전라도 순천 드라마세트장, 국가정원

2020. 4. 27. 11:19사진인생/국내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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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전라도 여행은 자주 가지 않았던 편이지만

그래도 전라도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꼽자면
역시 순천입니다.

2017년 11월 겨울 와이프 임신 중 여행을 가보자~
해서 다녀온 순천!!

 

오전 출발해서 첫 도착지는 순천 드라마 촬영장입니다.

 

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으나 와이프 모델로 찍은 관계로

고르다 보니 사진이 얼마 없네요;;

 







복고풍의 근현대 배경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주막이나

고고장, 가게 등이 이쁘게 있는 곳이였습니다.

생각보다 넓은 듯 하면서도 좁은 듯한 그런 곳이고

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.

 

물론 그 시절 교복도 대여 가능하나 저희는 안빌렸습니다~

 

그리고 순천 국가정원으로 출발!!

 

여기는 너어~~무 넓습니다. 진짜.

공원주제(?)에 무슨 입장료인가?? 했었는데

들어가보니 입장료 받을 만 하구나~ 싶었습니다.

 

오후에 순천만에서 멋들어진 석양을 보기위해 후두둑
이쁜데만 좀 돌아보고 저기 볼까? 여기 볼까? 하다가

순천만으로 가버려서사진이 얼마 없네요.
(진짜 극히 없습니다 ㅠㅠ 이쁜거 정말 많았어요!)

 

기본적으로 국가별로 공원이 꾸며져 있고

가운데 큰~ 호수에 이쁜 섬들도 있고

아무튼 정말 좋습니다!

괜히 국가정원이 아녜요~





순천만 사진은!!! 없습니다. ㅜ

순천만은 두번째인데 첫번째 여름에 다녀온 사진은
내일올려보도록 할게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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