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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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이후 저어어어엉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다짐 후 첫 글입니다.

이제 이곳은 사진 전용? 으로 제가 과거에 찍어왔던 사진들을 하나하나 풀어볼 예정입니다.

아름다운 사진부터 씐나는 사진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.

 

사진의 8할은 후보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능력도 관심도 적은 터라...

걍 쌩으로 원본 올릴 예정입니다.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하면 후보정을 통해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2011년도와 다른 점이라면... 연애도 했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낳아서... 지금은 뭐 컴퓨터를 느긋하게 잡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네요 ㅋ

 

지금 올리는 사진은 저의 신혼여행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맘에드는 사진입니다. 밤에 장노출로 찍은 사진인데 장노출 사진을 거의 처음으로 찍었는데 맘에드네요 ㅎㅎ

이 사진을 그 당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스위스 공식 광고 계정에서 사진을 사용해도 되냐고 개인 연락까지 와서 나름 뿌듯했던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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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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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건 낮시간대의 마테호른